2015.02.25. 19:11 글 복붙완료
http://www.koepota.jp/news/2014/07/22/0303.html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순수한 고교생을 열연. 문화제의 추억도 말해 시츄에이션 CD "초심 남친 서투른 고교생 ~유우키 편~" 인터뷰(2014년 7월 22일) 中
― ― 학창시절 문화제의 추억을 들려주세요.
마츠오카 : "밴드의 보컬 하지 않을래?"라고 권해서 연습에 한번만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사를 못 외워서 거절했어요(웃음).
― ― 연극반에 대해서는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마츠오카 : 고등학교 연극반은 좀 무서운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중학교때와는 전혀 다르게 진정성이 높다고 할까. 와이와이 하는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첫인상이었어요. 제가 처음으로 연극을 한 것은 중학교 2학년의 문화 축제였어요. 해보면 의외로 재미 있고 이런 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 ― 고등학교 때는 진심으로 연극을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마츠오카 :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중학교에서는 계속 취주악부였는데, 2학년 축제에서 연극을 해 꽤 평판이 좋아서 3학년 때도 스태프가 아닌 배우를 했습니다. 모두 모여 무슨 연극을 할지 고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 ― 참고로, 어떤 역할을 하셨습니까?
마츠오카 : 차장이였습니다. 죽은 사람들을 열차에 태운다는 이야기로 죽은 자를 이끌기 위한 선정자 같은 사람이 과거에 미련이 없는지 물어서 최종적으로 차장이 "발차!" 하고 영계로 보낸다는, 그런 얘기였습니다.
― ― 이번 드라마 CD는 청춘이 테마가 되어 있지만 고교 시절 청춘이었던 추억은 있습니까?
마츠오카 : 문화제에서 반의 행사 준비 때문에 모두 오로지 못을 박았습니다(웃음).
(번역기로 돌리고 조금 손댔음)
밴드 보컬하지 않겠냐고 들을정도면... 노래잘한다고 어느정도 소문이 났던건가ㅋㅋㅋㅋ
중학교때는 계속 취주악부였단건 알겠는데 그럼 고등학교에서는 연극부였다는건가..?
중2때의 축제이후로 연극이 꽤괜찮다고 느끼고 고등학교올라가서 연극부로 들어간걸까..음ㅋㅋ
'ㅊㄱㅊㄱ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츠오카 요시츠구 - 시로바코 20화 예고편 음성 (0) | 2016.07.19 |
---|---|
키리코 목소리 4가지 버전 (0) | 2016.07.19 |
사진에서 동료들과 묘한 거리감이 느껴지는 츠구츠구 (0) | 2016.07.19 |
‘모브사이코100’ 2화에서 마츠오카 요시츠구 저음톤.swf (0) | 2016.07.19 |
‘리제로’ 마츠오카 요시츠구의 미친놈 연기.swf (0) | 2016.07.17 |